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위조 토큰을 거래하려던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올해 27세인 지아 젱은 토큰 구매자를 만나기 위해 지난 화요일 현장에 나갔다 위장한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체포됐고, 이후 수색 영장을 발부 받은 경찰이 여성의 집에서 위조 토큰 109개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위조 토큰 소지와 매매, 5천달러 미만 사기 혐의 등으로 이 여성을 기소하고, 이 여성에 대해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여성은 오는 6월 17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