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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총기살인사건 200% 급증..5월 2일까지 28건 발생
  • News
    2016.05.04 09:17:44
  • 온타리오주 토론토 총기 살인 사건이 급증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 2일까지 발생한 총기 살인 사건은 총 28건으로 지난해 비해 무려 200%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총기 살인 사건은 14건입니다. 


    경찰은 범죄자들이 과거 안전한 장소에 총기를 숨겨뒀는데 요즘은 총기를 소지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총기 살인 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총기 반입이 증가한 것으로 보기 어렵지만 총기를 소지하는 사람들이 증가한 것만은 확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경찰은 스트릿 갱단이나 범죄자들이 총기를 훔치거나 빌리고, 때로은 미국에서 사들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총기 살인 사건의 경우 가해자와 피해자들이 경찰 수사에 비협조적이라 다른 흉기 살인 사건이나 가족간 살인 사건 보다 해결이 더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예로 얼마 전 빅토리아 파크와 엘스미어 로드 주차장에서 2명이 총기에 살해됐는데 이때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 덕분에 24살 범인을 조기에 검거할 수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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