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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4.28 0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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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 훔친 차량을 타고 절도 행각을 벌이던 남성이 결국 덜미를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어제 아침 8시쯤 리치몬드에서 회색 아큐라 차량을 훔쳐 난폭 운전을 하며 도주하던 중 다른 운전자와 다투다 무기를 꺼내들었습니다.
이어 범인은 오전 11시30분쯤에는 글렌 드라이브와 터미널 애비뉴에서 19살 여학생의 가방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치기도 했습니다.
또 45분 뒤에는 18번 애비뉴와 로렐 스트릿에서 유모차를 끌고 가던 34살 여성을 권총으로 협박해 골목길로 데려간 뒤 지갑을 강탈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낮 12시 45분쯤 경찰에 적발된 남성이 경찰차를 피해 도주 행각을 벌였으나 1시쯤 올림픽 빌리지 인근 퀘백 스트릿에서 제지하는 경찰 차에 받혀 멈춰섰습니다.
이에 경찰은 남성을 병원으로 후송해 검사를 한 뒤 구치소에 수감했으며, 차량 안에서 도난 당한 여성의 지갑과 복제총을 압수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그제인 화요일 리치몬드에서 80세 할머니를 무기로 협박하고 차량과 지갑을 강탈한 범인이 이 남성과 동일인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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