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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시 공무원 장기장애수당 급증 지적..개선 조치위해 노력해야
  • News
    2015.10.15 08:16:07
  •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 공무원의 장기 장애 수당이 급증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시 감사원 보고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 토론토 시 공무원 1,285명이 장기 장애 수당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 공무원은 2만3천여명으로, 장애 수당을 챙기며 쉬는 직원이 20명 중 1명꼴인셈입니다.  


    이로인해 지난 한해동안 4천2백8십만달러의 예산이 지불됐는데 이는 5년 전 2천8백4십만달러에 비해 거의 두배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이에 감사원은 장기 장애 수당이 남용되지 않도록 해당 부서들이 해당자는 물론 이를 담당하는 매뉴라이프사에 대한 평가와 모니터링, 업부 복귀등에 대한 절차와 조치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존 토리 토론토 시장도 일부에서 장기 장애 수당이 부적절하게 이용되는 점을 알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감사원의 제안내용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장기 장애 수당을 신청하는 이유는 우울증과 불안, 외상 후 스트레스 이외에도 관절염과 정신,신경계 질환, 근골격계 질환등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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