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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7.19 12: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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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오샤와에서 발생한 남녀 총기 살인이 층간 소음에서 벌어진 것이란 소문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낮 12시35분, 오샤와 Glenforest Street에 있는 가정집에서 한 남성의 시신을 발견한 경찰은 이어 인근에 있는 가정집 안에서 여성의 시신을 발견하고, 이어여성과 같은 집 다른 층에 세들어 살던30세 마크 고든을 붙잡아 2건의 일급 살인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숨진 40대 남녀는 지역 학교의 교사들로, 별거 상태였지만 남성은 자가에서, 여성은 가까운 집에 세들어 살면서 두 아들을 공동 육아해 왔으며, 가해자는 여성과 같은 집 지하에서 파트너, 자녀와 함께 거주해왔습니다. 이웃은 여성과 고든이 평소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겪어왔지만 두 가족 모두 좋은 사람들이었다며 끔찍한 비극에 충격이 가시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대 사망자의 친구와 이웃들이 남겨진 두 아들을 위해 진행한 고펀드미 캠페인에선 20만 달러 이상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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