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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서 사건,사고 잇따라.. 싱크홀 추락, 폭포 추락 피해자 극적 구조
  • News
    2016.12.02 05:51:41
  •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1시30분쯤 온타리오주 토론토 이스트욕 시더베일과 코스번 애비뉴에서 50대 여성이 트럭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3시에는 토론토 다운타운 포트랜드와 리치몬드 스트릿에서 승용차 한대가 전복돼 남성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어제 오후 4시께 노스욕 엠프레스와 탬워스 로드에서는 길을 가던 남성이 싱크홀에 빠졌다 구조됐으며, 30분 전 로렌스 이스트와 포스트에서는 가정집 벽돌이 무너져 내리며 60대 남성을 덮쳐 크게 다쳤습니다. 

     

    이외에 토론토 경찰은 지난달 29일 스카보로 고등학교 앞에서 발생한 15세 남학생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해 14살과 15살, 16살 학생 3명을 폭행 상해 혐의로 기소하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극적인 구조 작전과 대량의 펜타닐 적재 선박이 적발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선샤인코스트 도로를 운행하던 50대 여성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12미터 계곡 아래로 추락했는데 마침 이를 목격한 남성이 신속하게 연방경찰에 신고해 구조 작업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여성은 안전벨트에 묶여 빠져나오지 못한 채 찬물에서 허덕였고, 자칫 빠른 물살에 떠내려갈 위기에 처했으나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또 빅토리아 경찰은 1백2십만달러 상당의 펜타닐이 적재된 중국발 선박을 적발해 대량의 펜타닐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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