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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공항 케이터링 직원들 파업..항공사 서비스 차질 불가피
  • AnyNews
    2024.04.16 10:09:50
  • 온타리오주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근무하는 케이터링 회사 직원들이 오늘 파업에 돌입하면서 일부 항공편의 음식과 음료 서비스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매일 최대 250편의 항공기에 식사와 스낵, 음료를 포장, 배달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는 800여 명은 사측의 단체협상 최종안을 거부하고 오늘 0시를 기해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회사의 생존을 돕기 위해 임금을 동결했다는 이들은 수익성이 나아졌는데도 사측이 시간당 89센트의 임금 인상만 제안해 밴쿠버 국제공항과 기타 항공사 케이터링 회사 직원보다도 급여가 더 적은데다 직원 수 도 줄어 작업장 사고도 증가했다며 더 나은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의 파업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에어캐나다는 비상 계획을 마련해 국제선에는 영향이 없지만 그외 짧은 노선에선 식음료 서비스가 조정될 수 있다고 전했고, 웨스트젯은 보잉 737편의 경우 서비스가 변경될 수 있으며, 대서양 횡단 노선이나 기내식이 예정된 승객들에게는 음식 바우처 또는 대체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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