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플랭크 자세로 무려 4시간 반 버텨..앨버타주 여성 기네스 신기록
  • AnyNews
    2024.04.04 10:12:25
  • 앨버타주의 50대 여성이 플랭크 자세로 4시간 30분 넘게 유지하며 여성 플랭크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플랭크는 팔뚝과 발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신체 부위를 지면에서 떨어뜨린 채 몸을 일직선으로 버티는 운동입니다.

    올해 58세인 도나 진 와일드 씨는 지난달 4시간 30분 11초 동안 플랭크 자세를 유지해 , 2019년 기록(4시간 19분 55초)을 10분 이상 늘리며 여성 플랭크 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날 손주 12명과 학생들의 응원을 받으며 기네스에 도전한 와일드 씨는 마지막 한 시간이 가장 어려웠다며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은퇴 전까지 고등학교 교감으로 근무했던 와일드 씨가 플랭크를 시작한 건 12년 전입니다.

    손목 부상을 입은 뒤 평소 좋아하던 운동을 하지 못하고 만성 통증에 시달리다 플랭크를 시작했는데 이 자세로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공부도 하면서 더욱 빠졌습니다.

    기네스 도전을 앞두고는 매일 연습 시간을 6시간으로 늘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현재 남성 플랭크 기네스 세계 기록은 지난해 체코의 50대 남성이 세운 9시간 38분 47초입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202280
No.
Subject
13917 2024.04.17
13916 2024.04.17
13915 2024.04.16
13914 2024.04.16
13913 2024.04.16
13912 2024.04.16
13911 2024.04.16
13910 2024.04.16
13909 2024.04.15
13908 2024.04.15
13907 2024.04.15
13906 2024.04.15
13905 2024.04.15
13904 2024.04.15
13903 2024.04.15
13902 2024.04.04
2024.04.04
13900 2024.04.04
13899 2024.04.04
13898 2024.04.04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