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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7.14 10: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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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근현대 변천사를 사진으로 살펴 보는 특별한 전시회가 마련됩니다. 주캐나다한국대사관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 한미사진미술관과 월프리드 로리에 대학교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한국을 대표하는 홍순태와 한정식, 안세권 등 사진작가12명이 한강과 88 서울 올림픽, 고궁과 옛 시가지 풍경, 개발 현장 등1960년 대 후반부터 약 40년 동안의 서울을 담은 작품 55점이 전시됩니다. 오는 9월 3일까지 두달여 동안 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는데 오는 16일부터는 코로나 이후 재개관하는 문화원에서 직접 만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캐나다 사진 작가가 찍은 2010년 대 서울의 모습과 국보 249호인 동궐도 사본도 공개됩니다. 문화원측은 빠르게 변한 서울을 경험한 한인이라면 누구나 이번 전시를 통해 서울의 변천사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자막: 온라인전시 : canada.korean-cultu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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