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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한인회 이사장단 회의 진행 미숙 사과..한인회에 총회 연기 요청
  • News
    2016.03.17 12:05:10


  • 온타리오주 토로토한인회 이사장단이 임시이사회 회의 도중 자리를 비운데 대해 한인 동포와 이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박준석 이사장과 김영환, 김명숙 부이사장은 오늘 '이사장단 입장'이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임시이사회에서 진행에 미숙했던 점을 인정하고 정회를 선언하지 않아 혼란이 생긴데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장을 떠난 것과 관련해 이사장단은 이번 회의가 회장단과 외부 감사의 주장이 달라 양측 입장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데 회장단 의견만 듣고 감사측 의견을 배제하기로 한 것은 회의 목적에서 벗어날 뿐 아니라 공정하지 못한 처사라며불공평한 회의를 진행할  없다고 판단해 회의장을 떠났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이사장단은 임시이사회 특성상 제안된 안건만 다룰 수 있어 회순 채택이 필요 없는데도 이날 순서에 회순 채택이 삽입됐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회순 채택 순서에서 외부 감사를 입장시키지 말자는 안과 외부 감사의 발언 순서를 삭제하자는 동의안이 나왔고, 20 18 통과됐다고 이사장단은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사장단은 한인회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한 추후 일정이 부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사장단은 집행부가 총회를 4 12일에 연다고 했는데 지금부터 한달도 남지 않았다며, 이 기간동안 '제3자 확인 과정'등 모든 감사 과정을 마치고 보고서를 작성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이사장단은 한인회가 보도자료에 밝힌것처럼 투명한 감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감사에게 충분한 시간을 줘야한다며 총회 날짜를 뒤로 미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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