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콘도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광역토론토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콘도 거래는 5,595 건으로 일년 전 동기간 대비 12.6% 증가했습니다.  

2014년 4분기에는 4,971채가 거래됐습니다. 

평균 가격도 2014년 $367,184 에서 $382,070 로  4.1% 올랐습니다. 

지역별 매매량을 보면 노스욕 461채를 포함 토론토 지역에서 3,966채가 거래됐고, 미시사가 664건을 포함해 필 지역에서는 807채가 매매됐습니다. 

이외에 마캄 198, 번 170, 리치몬드힐 135등 욕 지역이 543채, 할튼과 더럼은 각각 150여채가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평균 콘도 가격은 토론토 지역이 4십만달러이며, 할튼과 욕지역은 36만에서 38만달러 사이 , 나머지 지역은 3십만달러 밑으로 거래됐습니다.  

도시별 평균 값은 토론토 센트럴 $459,315, 서부 $340,103, 동부 $287,006 이며, 이중 노스욕 평균 값은 $416,000여 달러입니다. 

욕 지역에서는 번이 $403,121, 마캄 $361,357, 리치몬드힐 $333,198 이며, 더럼 지역은 옥빌 $450,726, 필 지역의 미시사가는 $288,408 입니다. 

이외에도 토론토 다운타운에서는 원베드룸+덴과 원베드룸이 가장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에 반해 노스욕 지역은 2베드룸 콘도 거래가 가장 많았고, 이어 투배드룸+덴, 원베드룸+덴, 원베드룸 순으로 거래됐습니다.   

이 기간동안 콘도 임대도 증가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4분기 콘도 임대가 2014년 대비 20.7%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토론토 32,4%, 욕지역 26.6%, 필 지역이 25.6%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