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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토론토 주택시장 열기 식을줄 몰라..최저금리 주 요인
  • News
    2015.12.03 10:09:16
  • 밴쿠버와 토론토의 주택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전국부동산협회가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밴쿠버 집 값이 17.8% 뛰어오르고 거래량도 40% 급증했습니다. 

    토론토는 밴쿠버에 비해 낮았으나 집 값 10.3%, 거래량은 14% 증가하며 건재함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11월 한달동안 이들 두지역의 주택시장은 올들어 가장 호황을 누렸습니다.  

    지역별로 토론토 416 지역의 단독주택 평균 집 값은 $1,018,621로 일년전 보다 8.8% 비싸졌고, 
    905 지역은 $762,326로 13.5% 올랐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단독주택의 경우 토론토 센트럴 지역은 $1,599,893, 리치몬드힐은 $1,169,648, 마캄 $1,122,760,미시사가 $902,942 입니다. 

    이외에도 반단독주택 값은 평균 12% 올랐고, 타운하우스의 경우 905 지역이 416 지역보다 가격상승폭이 높았으며, 반대로 콘도는 416 지역의 가격상승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거래량은 모든 주택 유형에서 416보다 905 지역이 많았습니다. 

    밴쿠버의 경우 광역밴쿠버의 단독주택 평균 집 값은 $1,226,300로 일년 전 보다 23% 비싸졌고,  
    코퀴틀람은 $635,500로 22%는 올랐습니다. 

    일반주택 값은 평균 18% 올랐고, 타운하우스의 평균 집 값은 5십만여 달러로 일년전 대비 평균 11% 올랐으며, 아파트는 광역밴쿠버가 44만여달러, 코퀴틀람 3십만여달러로 15%정도 비싸졌습니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해외 부자들의 구매도 있지만 무엇보다 지금의 최저 금리가 주택 구매율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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