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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신규 확산세 걷잡을 수 없어..BC,AB 역대 최다
  • News
    2020.10.22 12:40:55
  • 코로나균 02.jpg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서 841명이 나오고 9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핫스팟 확산세가 심각해 토론토에서만 335명이 나왔고, 필 지역(162명)과 욕 지역(106명)은 100명 대, 오타와는 72명 늘었습니다. 


    스카보로 종합병원에서 환자 6명이 감염되며 이번주에만 벌써 병원 5곳에서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퀘백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천33명 늘고, 20명이 사망했습니다. 


    주정부는 재택 근무를 적극 독려하고, 몬트리얼 시는 올 연말 지역에서 쇼핑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주는 역대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BC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3명 늘고 2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켈로나의 불어 학교에서 첫 집단 감염 사례가 나와 임시 휴교하고, 이외에 결혼식과 장례식, 기타 축하 행사 등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날 대비 406명의 확진자가 나온 AB주에서는 확진 장관과 접촉한 제이슨 케니 AB주 수상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AB주는 오는 11월부터 해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진단 검사를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매니토바주에서도 135명 증가한 가운데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낮 1시 기준 전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8천명을 넘어섰으며, 9천858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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