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5월 토론토와 밴쿠버 주택시장..거래 줄었지만 가격 올라
  • News
    2020.06.03 11:10:14
  •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주택 거래가 절반으로 뚝 떨어진 가운데 평균 거래 가격은 소폭 올랐습니다. 

    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TRREB)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5월의 주택 거래량은 4천606채로 전년 동기간 보다 53.7% 줄었습니다.  

    trreb.jpg


    특히 905 지역의 콘도 거래가 66% , 416 지역의 단독 주택도 63% 감소했습니다. 

    단 4월 보다는 거래량이 증가했습니다. 

    균 거래 집 값도 $863,599로 전년 대비 3% 올랐습니다.  

    콘도 가격은 6%, 반단독 4.8%, 타운하우스가 3% 오른 반면 단독주택은 0.9%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시장에 나온 매물이 43% 줄어들었지만 첫 주택 구매자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올랐습니다. 

    때문에 협회는 경제가 서서히 재가동하고 지난달과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여름까지도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났습니다. 

    벤쿠버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량은 1,485건으로 일년 전 보다 44% 줄었습니다. 

    그런데도 평균 거래 가격은 102만8천400달러로 지난해보다 2.9% 올랐습니다. 

    이곳의 매물도 37% 줄었지만 수요자가 늘며 집 값이 소폭 올랐습니다.  

    밴쿠버에서는 저렴한 아파트 보다는 타운하우스를 찾는 고객들이 늘었습니다. (이미지:cbc)

    밴쿠버 주택 1.jpg



댓글 0 ...

http://www.alltv.ca/61585
번호
제목
911 2019.02.01
910 2019.01.31
909 2019.01.30
908 2019.01.29
907 2019.01.28
906 2019.01.25
905 2019.01.24
904 2019.01.23
903 2019.01.22
902 2019.01.21
901 2019.01.18
900 2019.01.17
899 2019.01.16
898 2019.01.15
897 2019.01.14
896 2019.01.11
895 2019.01.09
894 2019.01.08
893 2019.01.07
892 2019.01.04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