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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수술재개 언제쯤..토론토 요양원 부실 조사 논란
  • News
    2020.05.07 12:11:06

  • 온타리오주 정부가 의료 수술을 제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환자에 반가운 소식이지만 구체적인 일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대응에 더해 각 병원들이 준비가 되야 가능하다는 겁니다. 


    온주에서는 지난 3월 15일 이후 수술과 관련된 일정이 매주 최대 12,500건이 지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로 인해 심장 환자 35명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가 구체적인 시기를 밝히지 않자 전문가는 이르면 이번달 말, 아니면 다음달까지로 더 미뤄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암과 심장 수술 이외에 고관절과 무릎 수술을 우선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20여 명이 숨진 장기요양원을 부실 조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감염 통제 부실과 직원 부족, 개인보호장비 부족을 들어 철저한 조사를 요청 받았지만 시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화 조사에 그친 겁니다. 


    문제의 요양원은 토론토에 있는 그레이프턴 게이지 홈으로 거주민 61명 중 21명이 숨지고, 직원 25명이 감염된 곳입니다. 


    아무리 조사원과 시설의 안전을 위해서라지만 전화상으로 요양원측 대답만 듣고 철저한 실태를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인지 조사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논란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한편, 온주 정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까지 신규 환자 399명이 늘어 누적환자는 19,121명입니다. 


    사망자도 48명 증가해 1,4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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