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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2.05 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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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주택 거래량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앞서 다섯달 연속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지난달엔 6천 여채가 팔리며 일년 전 보다 1천여 채가 줄었습니다.다만 평균 거래 가격은 소폭 올랐습니다.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 TREB 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1월의 주택 거래량은 6천251채로 전년 동기간 대비 14.7% 감소했습니다.주택 형태별 거래량을 보면 단독 주택 (2,665채)이 -14.2%, 콘도(1,891채) -14% , 타운하우스 (987채) -16.4%, 반단독도 (621채) -15.7% 로 급감했습니다.416 지역의 반단독주택 거래가 무려 21.4%나 뚝 떨어졌고, 905 지역 타운하우스도 19.6% 줄었습니다.이처럼 지난달 거래량은 줄었지만 평균 거래 가격은 $788,345로 일년 전 보다 3.5% 올랐습니다.지난달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뛴 주택은 416 지역 반단독으로 17.2%가 올랐고, 콘도는 416이 7%. 905 지역은 9.5% 상승했습니다.이와는 반대로 416 지역의 타운하우스 가격이 2.9% 떨어졌고, 단독 주택은 1.3% 오르는데 그쳤습니다.이외에 노스욕의 윌로우데일 웨스트(C7)의 단독 주택 평균 값은 $1,741,661, 콘도는 $555,856입니다.윌로우데일 이스트(C14)의 단독 주택은 $2,110,333, 콘도 $573,849에 거래됐습니다.북쪽으로 리치몬드힐의 모든 주택의 평균 매매가는 $995,613, 마캄과 번 지역의 평균 거래 가격은 각각 $868.519와 $897,584 입니다.이밖에도 미시사가는 $732,771 입니다.협회 관계자는 지난달 시장에 새로 나온 매물이 26%나 줄었지만 구매자들이 몰리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콘도와 반단독은 평균 가격을 웃돌아 거래됐다며 여러 규제 속에서도 가격은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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