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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밴쿠버 범죄 늘고 토론토 줄고..올해는 토론토 급증
  • News
    2018.11.23 08:03:03
  • 지난해 캐나다 전국에서 살해 당한 사망자 수는 660명입니다. 

    2017 살인.jpg


    온타리오주에서 196명,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주에서 118명 씩 같고, 퀘백주가 93명입니다. 

    2016년 대비 온주에서 10명이 줄어든데 반해 BC주는 무려 30명이 늘어 전국에서 증가한 48 명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2017 살인 2.jpg


    특히 써리와 델타, 에보츠포드 등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의 살인 사건이 증가했습니다. 

    광역토론토는 올들어 살인이 급증하고 있지만 지난해는 메트로밴쿠버와 반대로 일년 전 보다 4명이 줄었습니다.  

    이같은 전국적인 살인 증가는 총기와 갱 조직간의 범죄 증가가 주 요인입니다. 

    조직범죄간 살인은 전체 살인의 25%로 163명이 갱단 간 범죄에 의해 피살됐고, 21%는 총기 살인으로 25년 이래 최악의 수준입니다. 

    이밖에 인구 10만 명 당 살인율은 광역토론토가 1.47로 낮은데 반해 메트로밴쿠버가 2.02, 알버타주 에드먼튼이 3.49로 높게 나왔습니다. 

    온주 도시 중에서는 썬더베이가 5.80, 브랜트포드가 3.36, 베리 2.25 이며, BC주는 애보츠포드-미션이 4.72 로 높고, 캘로나 2.99, 빅토리아 1.32 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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