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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광역토론토.광역 밴쿠버 주택거래 활활..매물 적은데 수요자 몰려
  • News
    2015.06.04 09:58:53
  • 토론토와 밴쿠버 집 값이 식을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지난달 토론토의 단독 주택 가격은 1백1십1만5천여달러로 최고가를 갱신하며 일년 전 이맘때보다 무려 18%나 껑충 뛰었습니다. 

    밴쿠버도 1백4만달러로 지난해보다 14% 올랐습니다. 

    이는 두 지역의 매물량이 5% 정도 감소한데 반해 수요가 몰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토론토 거래량은 6.3%, 밴쿠버는 무려 23%나 급증했습니다.  

    캐나다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광역토론토의 평균 집 값은 6십4만9천6백여달러로 일년전 보다 11% 올랐고, 광역밴쿠버 지역은 6십8만4천여달러로 9.4% 비싸졌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광역토론토의 경우 905 지역의 2층 단독주택 가격도 7십3만5천여달러로 일년전 보다 13.6% 올랐습니다. 

    이처럼 집 값이 오르다보니 구매자가 콘도 시장으로 몰려 지난 일년새 콘도 거래는 13%, 가격도 5% 올랐습니다. 

    토론토지역 콘도의 평균 값은 42만3천여달러, 905 지역은 32만여달러입니다.    

    광역토론토 타운하우스도 덩달아 가격이 오르고 거래도 활발해졌습니다. 

    서부에서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코퀴틀람의 경우 단독주택 평균 집 값은 8십4만5천여달러, 일년 전 보다 12.8% 올랐습니다. 

    타운하우스의 경우 광역밴쿠버의 평균 값은 5십만여달러, 코퀴틀람은 4십만여달러로 일년 전 보다 각각 6.4%와 5.8% 비싸졌습니다. 

    이외에도 아파트는 광역밴쿠버가 3십9만7천여달러, 코퀴틀람은 2십7만여달러이며, 각각 4.6%, 7.5% 올랐습니다. 

    이에 두 지역의 전문가들은 올한해동안 이같은 집 값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협회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해밀턴과 뉴브런스윅주의 몽튼,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등은 집 값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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