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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4.17 1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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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조성준 주의원을 지지하는 후원 행사가 지난 일요일 저녁 5시 스카보로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습니다.토론토를 강타한 눈폭풍에도 조 의원 당선을 응원하기 위해 한인과 비한인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특히 실협인협회 등 단체들과 개인 후원자들이 다수 참석해 주 의원의 재선을 기원했습니다.이날 한상훈 후원회장은 조 의원의 정치 인생을 소개하며 소중한 한표와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습니다.또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지역 유지들은 조 의원의 정치 활동에 존경을 표하며 당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온주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상 후원 행사에 참석할 수 없는 조 의원은 등신대와 동영상으로 등장해 함께 했습니다.이보다 앞서 한인 후보를 독려하기 위해 조성훈 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조 의원은 동포 사회의 격려와 뜨거운 사랑 덕분에 9선까지 오르게 됐다며 계속적인 후원을 부탁했습니다.(인터뷰) 조성준 주의원이번이 이제 제 선거에서 10선이 되는 아주 큰 선거인데 이번 제 당선은 조성준 당선 뿐 만이 아니고 우리 온타리오, 캐나다에 있는 모든 우리 한국 동포들의 당선이고 승리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때까지 도와주셨듯이 앞으로 더욱 깊게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앞서 스카보로 4800 쉐퍼드 이스트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조 의원은 매일 지역 유권자들과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 단체 행사에 참석하며 선거 운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이에 조 의원 선거팀은 언제든 선거사무소에 들러 동참해 주고, 특히 중국어와 영어가 가능한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조 의원은 앞서 제일 먼저 유일하게 덕 포드 당수를 지지했고, 보수당 지지율이 급상승하면서 조 의원이 내각에 기용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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