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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한국영화제 개막작 '소셜포비아' 폐막작 '화장'..단편경쟁 6개 작품 진출
  • News
    2015.04.24 08:58:50
  • 토론토한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영화 '소셜포비아'가 확정됐습니다. 

    홍석재 감독이 만들고 변요한과 이주승이 주연을 맡았으며 북미에서 최초로 상영됩니다.  

    영화제 폐막작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화장'이 상영됩니다.  

    이외에도 한일 합작 로맨스 영화인 '한여름의 판타지아',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김정근 감독의 '그림자들의 섬' 그리고 천우희 주연의 '한공주'가 상영됩니다. 

    이외에도 한국 단편 경쟁 본선 진출작 6편이 공개됐습니다. 

    박근범의 '침입자', 장선희의 '잔학기', 오상아의 '더 웨이 백', 나영길의 '호산나' 임지은의 '루이스 자네티의 영화의 이해', 이현주의 '바캉스' 입니다. 

    준비위는 특히 베를린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한 나영길 감독의 '호산나'에 대해 기대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제4회 토론토한국영화제는 오는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이니스타운홀에서 열리며 영화제 티켓은 아래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자막)  티켓 구매 : www.igg.me/at/tkff2015
             영화제공식사이트 www.tkff.ca

    한편, 제4회 토론토스마트폰 영화제가 다음달 21일과 22일 양일간 토론토 다운타운 스코샤뱅크 극장과 이니스타운홀에서 열리며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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