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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조성준 주의원 위안부 피해 발언..올바른 역사 교육
  • News
    2016.12.13 09:14:19
  • 조성준 온타리오주 주의원이 위안부 문제를 발언했습니다.   


    최근 '난징대학살 기념일 제정안' 이 추진 중인 가운데 이에 대한 지지 연설에서 조 의원은 일제 강점기 시절의 만행을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일본의 언어 말살 정책과 이름 개명 등을 지적하고 이어 위안부 문제를 강조했습니다.  


    (현장음) 조성준 주의원 / 온타리오주 

    일본은 10살에서 15살의 어린 한국인 소녀 2십만여명을 강제로 끌고가 최전선에 있는 일본군의 성노예로 삼았습니다. 

     

    이는 비단 한국 뿐이 아니었다고 조 의원은 덧붙였습니다. 


    (현장음) 조성준  

    일본은 한국 여성 뿐 아니라 필리핀과 태국, 배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에서도 여성들을 납치해 끌고 갔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여성들이 성노예 피해를 입고 상처 받았지만 일본 국민들은 물론 서방 국가들 역시 이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고 조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이에 조 의원은 난징대학살과 일제 강점기 위안부 피해에 대해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두번 다시 이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화교 출신의 주의원이 발의한 '난징대학살 기념일 제정안'은 2차 낭독을 거쳐 주 위원회가 심의 중인 가운데 12월 13일인 오늘은 중국 정부가 지정한 난징대학살 국가 추모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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