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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월세 여전히 고공행진 중..AB주 가장 큰 폭으로 올라
  • AnyNews
    2024.03.11 12:36:33
  • 캐나다 전국의 임대료가 이번에도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렌탈 닷 시에이에 따르면 지난달(2월) 전국의 평균 임대료는 역대 최고치인 2천193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일년 새 11%(10.5%) 올라 연방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전인 2년 전과 비교하면 21%, 즉 한 달에 384달러가 뛰었습니다. 

    임대 전용 아파트와 콘도의 평균 월세는 2천146달러로 13%(12.5%) 올랐습니다.   

    지난달엔 스튜디오(월룸) 월세(15%)가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1베드룸(13.4%)과 2베드룸 (11.7%) 순입니다. 

    온타리오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약간 오르는데 그쳤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월세가 가장 높습니다. 

    온주의 1베드룸($2,221)과 2 베드룸($2,690)이 각각 2%와 1%(1.1%)씩, BC주의 1베드룸($2,207)도 6% (6.3%) 뛰었지만 2베드룸($2,766)은 0.6% 떨어졌습니다.  

    반면 앨버타주의 임대료 상승은 이어져 1베드룸($1,531)은 20%(20.4%), 2베드룸($1,886)도 19%(18/8%) 뛰었습니다. 

    도시별로 밴쿠버는 1베드룸이 2천700여 달러($2,682)로 1%. 2베드룸은 3천700여 달러($3,686)로 -0.8% 떨어졌고, 전국 2위인 버나비는 1베드룸($2,485)은 7%, 2베드룸($3,171)은 -1.2%입니다. 

    밴쿠버와 버니비의 3베드룸은 모두 4천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토론토의 1베드룸은 2천500여 달러($2,514)로 일년 전과 같았고, 2베드룸은 3천300여 달러($3,312)로 -0.4%입니다. 

    토론토 다음으로 평균 월세는 에코비코와 미시사가, 노스욕 순이며, 노스욕 1베드룸은 2천 300여 달러($2,267)로 4%, 2베드룸은 2천700여 달러($2,734)로 1% 올랐습니다. 

    캘거리의 1베드룸($1,816)과 2베드룸($2,234)은 10%씩 뛰었으며, 에드먼튼은 1베드룸($1,337)이 20%, 2베드룸($1,660)이 16% 오르며 가장 많이 뛰었습니다.  

    퀘백주 몬트리얼의 월세도 오른 가운데 전국 25개 지역 중 서스캐처원주의 사스카툰과 리자이나의 월세가 가장 낮았고, 온주 10개 지역 중에선 윈저($1,725)가 제일 저렴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달 온주와 BC, 앨버타, 퀘벡주에서 룸메이트와 함께 거주하는 세입자는 72% 급증했습니다. 

    이들 공 간의 평균 임대료는 1천10달러로 일년 전 보다 12% 상승했고, BC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룸메이트 임대료는 밴쿠버($1,406)와 토론토($1,280), 오타와($973), 몬트리얼($945), 캘거리($89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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