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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동절기 독감.코로나 백신접종 캠페인..우선 접종대상자부터
  • AnyNews
    2023.10.11 10:22:02
  • 온타리오주 토론토 보건당국이 가을을 맞아 독감과 코로나 예방접종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주정부 백신 사이트 www.ontario.ca/book-vaccine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됩니다.  

    장기요양원이나 공동생활 시설의 거주민과 직원 이외에 65세 이상 시민과 생후 6개월에서 4세 사이 영유아, 만성기저질환자, 임신부, 원주민이 우선 접종대상입니다. 

    시 당국은 먼저 4천여 명의 예약을 접수받고, 수일 안에 8천500여 명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스욕 접종 클리닉은 North York Civic Centre(5100 Yonge Street) 이고, 다운타운의 Metro Hall(John Street 인근 Wellington Street)과 의 Cloverdale Mall(250 The East Mall), 스카보로 타운센터 인근 접종소(410 Progress Avenue)에서 맞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시는 쉼터와 은퇴자 집중 지역, 신규 이민 센터에 이동진료소를 지원해 줄 예정이며, 조만간 약국에서도 이들 고위험군에 대한 접종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다음으로 오는 31일부터는 모든 토론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접종해 주는데 이를 위한 사전 예약은 25일부터 토론토공중보건국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마지막 백신 접종이나 감염 후 6개월이 지난 모두가 대상입니다. 

    지정된 약국이나 접종클리닉에서 코로나와 독감 백신 주사를 동시에 맞을 수 있으며, 가정의 사무실에서도 가능합니다. 

    시영 접종클리닉에서는 온주의료보험카드(OHIP)가 필요없지만 다른 곳에서는 요구할 수 있으니 참조해야 한다고 시는 전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와 독감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 예방접종이 최선의 예방이라며 차례가 되면 모두가 즉시 접종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또 백신 접종 이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선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아프면 집에 머물 것을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토론토 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30일사이 독감 환자가 직전주보다 늘었고, 코로나 집단 감염 시설도 증가했습니다. 

    한편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코로나 입원 환자 수가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습니다. 

    중환자와 사망자 수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60세 이상에서 신규 확진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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