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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라마-로블로 가격차 얼마?..달라라마 이용 급증
  • AnyNews
    2023.09.20 10:06:21
  • 식료품 물가가 다소 내려가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전같으면 로블로에서 장을 보겠지만 비용이 너무 많이 들다보니 단 몇 푼이라도 줄이기 위해 많은 서민들이 다른 매장들을 찾아 다닙니다.    

    최근 로블로를 다녀온 한 고객은 같은 제품을 사는데 지난해는 135달러였는데 올해는 무려 241달러가 필요하다며 감당하기 어렵다고 호소했습니다. 

    평소 자이언트타이거나 월마트를 이용했던 사람들은 달라라마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달라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실제 가격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비교했습니다. 

    캠벨의 Chunky Soup은 로블로가 $3.29인데 달라라마에선 $3이고, 크래프트 Salad Dressing은 달라라마 $3, 로블로는 $4.49입니다.  

    헌츠 Tomato Sauce도 로블로 $2.49, 달라라마 $2이고, 벤스 Rice는 각각 $2.49( Loblaws)와 $1.75( Dollarama)이며, Gatorade는 $2.49(Loblaws)와 $1.25(Dollarama), 1L들이 Diet Pepsi도 로블로 $1.99, 달라라마는 $1입니다. 

    동일한 6개를 로블로에서 사면 총 $17.82, 달라라마에선 31% 즉, 5달러53센트가 적은 $12.19에 살 수 있었습니다. 

    이밖에 두 매장에서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으로 파스타가 있는데 이탈파스타 450그램들이가 달라라마에선 1달러지만 로블로에선 4배 더 비싼 $4.49였습니다.  

    원더 브랜드 식빵이나 씨리얼도 로블로보다 달라라마가 1달러 이상 저렴했습니다. 

    이처럼 가격이 낮다보니 더 이상 1달러짜리 찾기가 어렵고, 농산물이나 고기가  없어도 달라라마를 찾는 이용자들이 크게 늘면서 회사 수익도 급증했습니다.   

    한편 어제 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야채값이 연간 8.7% 올랐는데 특히 토마토와 레터스가 12% 넘게 뛰었고, 감자는 9%(8.5%), 오렌지 7%(6.8%), 사과 4%(4.1%) 올랐으며, 이외에도 쌀이 10%, 버터(8.6%)와 우유(6%), 쿠키와 크래커 (9.2%)도 뛰었습니다.  

    반대로 바나나(-0.9%)와 햄. 베이컨(-6%), 돼지고기(-1%)는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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