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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K걸밴드,비보이팀에 토론토 들썩..TKF 열광의 현장
  • AnyNews
    2023.08.28 12:50:54
  • (현장음) 

    한국의 아이돌그룹 저스트비가 토론토 행사장 주변을 들썩였습니다 

    걸밴드 롤링쿼츠는 토론토 팬들과 강령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비보이그룹 퓨전 MC는 환상적인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온타리오주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에서 열린 토론토한인대축제가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30여 만 달러가 투입된 대규모로 치뤄졌습니다.  

    첫날부터 사흘 밤 내내 메인스테이지 주변은 수 많은 관객들로 발 디딜틈이 없었습니다. 

    저스트비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에 더해 다채로운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완전히 매료시켰습니다.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손꼽히는 저스트비는 한계 없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시종일관 관객들을 들었다 놓으며 현장을 뜨럽게 달궜습니다.    

    5인조 걸밴드 롤링쿼츠는 K팝의 다양성을 선사했습니다. 

    완벽하고 파워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와 연주실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팬들의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비보이 세계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한국 대표 비보이팀 퓨전엠씨는 사흘 내내 화려한 퍼포먼스 향연을 펼쳤습니다. 

    오직 비보이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크루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개인기를 선보이며 한순간도 눈을 뗄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여줬습니다.  

    K-팝 인기는 여전했습니다.  

    K팝 댄스 대회에선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낸 RPM이 1등을 차지했고, 유일하세 솔로 무대를 선보인 키미에게 2등이, 그리고 하복팀에게 3등이 돌아갔습니다. 

    마지막 날 열린 한인노래자랑에서는 공동 수상자가 나왔습니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실력을 뽐낸 에셀 탕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감동을 전한 앨리나 지앙에게 대한항공이 제공한 한국 왕복 항공권이 주어졌습니다. 

    2등은 세나 놀로박스, 3등은 박재현씨가 수상했습니다.  

    축제 둘째날 열린 개막식에는 채현주 온주비즈니스협회 회장과 김득환 토론토총영사, 연방 다문화 장관, 조성훈 온주 교통부 부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태권도 시범이 열린 가운데 축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사흘간 열린 이번 축제에 는 한인과 비한인 6만5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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