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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캐나다 방문..토론토 동포간담회 예정
  • AnyNews
    2022.09.12 10:15:47
  • 윤석열 대통령이 캐나다를 방문합니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5박 7일에 걸쳐 영국과 미국, 캐나다를 방문하는데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선 오는 22일 저녁 한인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포간담회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주토론토총영사관측은 구체적인 장소 등은 추후 초청인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한국과 캐나다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캐나다는 제2의 광물자원 공급국이자 리튬과 니켈, 코발트 등 2차전지, 전기차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 생산국이고 AI 선진국"이라며 “우리 기업은 배터리 분야에서 캐나다에 대한 대규모 투자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AI,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 경제 안보 강화를 위한 공조를 심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캐나다 방문을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합니다.

    애초 유엔총회 전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업인들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한영관계의 역사적 중요성과 국가의 핵심 지도자들이 총집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장례식에 참석해 국제사회의 연대를 추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김 실장을 전했습니다.  

    20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취임 뒤 처음으로 참석해, 총회 첫날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김 실장은 국제 현안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보편적 가체이 기반한 국제질서 구축에 앞장서는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역할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총회를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현지 한미, 한일 양자 회담을 갖는 방안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해외순방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다자 외교 활동을 계기로 30% 안팎에서 정체된 국정지지율의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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