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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욕 집 값 얼마나 떨어졌나..리치몬드힐 지역은
  • AnyNews
    2022.08.05 11:06:12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주택 시장 냉각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노스욕 등 일부 지역의 집 값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노스욕 중에서 윌로우데일 이스트(C14) 지역의 경우 단독 주택 평균 집 값은 250여 만 달러($2,504,114)로 전달(6월)과 비교해 11%(10.99%) 올랐습니다. 

    광역토론토 단독주택 가격이 2년 만에 처음 하락한 것과는 달랐습니다.  

    10년 간 평균 집 값이 가장 높았던 때는 2017년 8월로 300여 만 달러에 달했고, 올해 최고치는 2월 288만 달러로 다섯달 동안 38만 달러가 하락했습니다.  
     
    일년 동안은 2.1% 상승했습니다. 

    콘도 가격은 73만 여 달러($732,223)로 한달 새 1.8%, 일년 전 대비 4.6% 올랐습니다.  

    반단독도 165만 여달러($1,650,000)로 35.8% 올랐으며, 반면 타운하우스는 95만 여달러($953.933)에 그치며 6월 보다 11%(-10.8%) 떨어졌습니다.  

    이와는 달리 윌로우데일 웨스트(C7) 지역은 모든 주택 가격이 한달 새 떨어졌습니다. 

    단독주택은 190만 여달러($1,899,441)로 한달 새 7%(-6.7%) 가까이 하락했는데 다만 일년 전보다는 4.76% 올랐습니다. 

    콘도는 71만 여 달러($709,998)로 일년 전과 비교해 4.4% 올랐지만 한달 새 무려 -11% 떨어졌습니다. 

    반단독은 117만 여달러($1,167,000)로 한달 동안 -9.2%, 일년 전에 비해서도 -0.9% 낮아졌습니다. 

    6월과 7월에 큰 변동이 없었던 타운하우스는 일년 전보다 4%(-3.9%) 하락한 81만 여달러($808,571)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0년 간 두 지역의 가격을 비교해 보면 단독 주택은 이스트(106.2%)와 웨스트(101.8%)가 100%대로 비슷했으며, 콘도는 웨스트 지역이 124.8%로, 100%인 이스트 지역보다 더 올랐습니다.  

    반면 타운하우스는 웨스트(100.3%) 보다 이스트(135%) 지역이 더 상승했습니다. 

    리치몬드힐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은 196만 여달러($1,955,462)로, 한달 새 16.8%, 일년 간 6.6% 올랐으며, 10년 동안엔 126% 뛰었습니다. 

    반단독($1,221,116)도 일년 전 대비 9.3%, 한달 새 2.7% 올랐고, 타운하우스($940,000)도 각각 17%(16.5%)와 11%씩 급등했는데 콘도($657,752)는 6월 이후 -8% 하락했습니다. 

    지난 10년 간 반단독(147.3%)과 타운하우스(145.8%) 가격은 145% 이상, 콘도는 109%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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