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입국자 대상 PCR 검사 폐지..24시간 전 신속항원검사로 대체
  • AnyNews
    2022.02.15 13:29:23
  • 연방 정부가 해외 여행자에 대한 사전 PCR 검사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월 28일부터 적용되는데 72시간 전 PCR 검사 대신 탑승 24시간 전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이 검사는 검사실이나 약국과 병원 등 의료기관, 원격 의료 서비스에서 시행해야 합니다. 

    이는 백신 접종을 2차례 모두 마친 완료자에게만 해당되고, 백신 미접종자는 도착 당일과 8일 후 검사 및 14일 격리를 포함해 모든 방역책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공항 도착 시 진행되는 무작위 코로나 검사는 계속되는데 다만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접종 완료자와 동행해 입국하는 12세 미만 어린이도 2주간 격리하지 않고 일상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정부는 국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책을 새로 수정한 것이라며 트럭 시위 때문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또 현재 한국을 포함해 200여 국가에 적용 중인 비필수여행 금지도 해제할 계획입니다. 

    다만 해외여행을 할 때는 여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한국에 대한 캐나다의 코로나19 여행 경보는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을 자제하는 3단계입니다. 

    북한과 미얀마, 우크라이나 등 19개 나라에 대해서는 여행 금지 대상 국가인 4단계가 적용 중입니다. 

    한편, 어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한국을 가장 높은 4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CDC는 캐나다와 유럽 전역, 중남미 대부분의 지역 등 총 137개 국가·지역을 4단계로 조정한 바 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91911
번호
제목
511 2017.05.25
510 2017.05.24
509 2017.05.23
508 2017.05.19
507 2017.05.18
506 2017.05.17
505 2017.05.16
504 2017.05.15
503 2017.05.12
502 2017.05.11
501 2017.05.10
500 2017.05.09
499 2017.05.08
498 2017.05.04
497 2017.05.03
496 2017.05.02
495 2017.05.01
494 2017.04.28
493 2017.04.27
492 2017.04.26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