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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09.17 12: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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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이 75%를 기록했습니다.어제까지 누적 1차 접종자는 2천850만명으로 국민의 75%가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지난해 12월 첫 접종 이후 9개월 만입니다.당초 연방정부가 9월 말까지 백신 접종을 원하는 누구나 한번은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는데 그 목표에 무난히 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여기서 나머지 25%는 접종 대상이 아닌 영유아 및 어린이와 성인 중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입니다.원래대로면 1차 접종률 70%를 달성하면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고, 집단 면역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는데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모든 상황이 물거품이 됐습니다.때문에 전염병 전문가는 델타 확산으로 인해 집단 면역을 달성하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어느정도까지 올려야하는지 정확지는 않지만 앞서 미국 전문가가 80%에서 최대 90%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히면서 목표치도 다시 조정됐습니다.이에 토론토 시는 이번주 공원과 지하철 등 도심 곳곳에 임시접종소를 마련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하며 접종률을 더욱 높이는데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캐나다 전 국민의 2차 접종률은 69%로 집계됐습니다.주별로 보면 온타리오주의 경우 전체 주민의 75%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률은 69.6%입니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1차가 77.5%. 2차도 70%에 달해 온주보다 높았으며,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알버타주는 1차와 2차 접종률이 각각 67%와 60%로 전국 평균 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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