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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신규 환자 500명 대로 줄었다..1단계 개방 사흘 앞당길 듯
  • News
    2021.06.07 10:45:35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 아래로 내려가고 병원 입원과 위,중증 환자 수도 (각각 547명과 497명) 감소했습니다. 

    지난주 신규 환자가 900명에 육박하면서 조기 개방에 먹구름이 끼었지만 주말동안 감소하면서 1단계 영업 재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하루 확진자와 입원 환자 수가 정부 목표치에 근접하자 오늘 오전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장관은 이르면 오는 금요일(11일)부터 1단계 영업 재개가 허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사흘 앞당긴 일정입니다. 

    1단계 개방에선 식당의 패티오 영업과 비필수 소매업소 영업이 허용되고, 야외 모임 인원이 10명으로 늘고, 실외 종교 모임은 제한된 인원 안에서 가능합니다.  

    이, 미용실 영업이 재개되는 2단계는 1차 접종률 70%에 더해 2차 접종률이 20%가 되야하는데 정부 계획에 따르면 1단계에서 21일이 지나야하기 때문에 6월 안에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주는 어제까자 902만 여명이 1차 접종을 마쳐 성인 대비(18세 이상) 1차 접종률은 75.8%로 높지만 2차까지 접종 완료자는 109만 여명에 그쳐 9.1%에 머물고 있습니다. 

    총 인구수 대비 접종률을 보면 1차가 61.2%, 2차는 7.4%입니다. 

    한편, 온주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주말 774명에서 663명으로, 오늘은 다시 525명으로 더 내려갔습니다.  

    지난해 9월 27일 이후 8개월 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토론토에선 최근 이틀 연속 100명 대(115명과 114명)로 줄었고, 필 지역은 100명 아래로 내려가 95명을 기록했으며, 욕 지역에선 34명이 나왔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주말 확진자 가운데 49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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