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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학생 증상 스크리닝 다시 강화..콧물 나도 검사 받아야
  • News
    2020.12.04 12:02:41
  • 온타리오주 토론토 보건당국이 학생의 스크리닝 규정을 다시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학생 스크리닝.jpg


    오는 7일 월요일부터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하나라도 보이면 아픈 자녀는 물론 무증상인 형제, 자매도 집에 머물며 자가 격리해야합니다.  

    오늘 토론토 당국은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과 후각이나 미각 상실 이외에 콧물이나 두통, 인후통과 피로 또는 설사 증상 중 한개라도 나타나면 등교시키지 말고 집에 머물며 검사 받거나 의사에게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받지 않을 경우 10일 동안 집에서 격리해야 하며, 보호자가 역시 한개 이상의 의심 증상을 보이면 집에 머물러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토론토의 쏜클리프 파크 초등학교가 결국 임시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이 학교는 온주 정부가 도입한 무증상자 검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검사 첫날 19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학생 5명과 교직원 2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총 26명이 감염됐습니다. 

    앞서 교육청은 확진자 19명이 학교가 아닌 외부에서 감염됐다며 수업을 강행했으나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온데다 어제 교사 3명이 수업을 거부하자 휴교하기로 했습니다. 

    토론토교육청은 오는 9일까지 학교 문을 닫고 건물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역학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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