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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부동산 다섯달 연속 호황..코로나 이후 주택 급부상
  • News
    2020.12.03 11:46:54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주택 시장이 다섯달 연속 호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TRREB)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1월의 주택 거래량은 8천766채로 전년 동기간 보다 24.3% 늘었습니다. 

    단독과 반단독, 타운하우스의 거래량이 30% 대로 증가하고 905 지역의 콘도도 23.3% 늘었는데 이에 반해 416 지역 콘도는 0.8% 증가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구매자들이 콘도가 아닌 주택으로 몰리는데다 416 지역보다 905 지역으로 쏠리면서 이들 지역의 평균 집 값이 15~19% 대로 올랐습니다. 

    416 지역도 한자릿수대로 가격이 상승했지만 이 지역 콘도는 전년 대비 3%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광역토론토의 평균 거래 집 값은 $955,615로 전년 대비 13.3% 올랐습니다.  

    단독 주택이 120만2천여 달러, 콘도는 60만6천여 달러입니다. 

    벤치마크 가격도 전년 대비 10.6% 상승했습니다. 

    모든 주택을 포함한 벤치마크 가격 상승율을 비교해 보면 토론토 시는 전체 평균 보다 낮은 6%에 머물렀으며, 욕과 필 지역은 평균 보다는 높은 12%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구매자들이 몰리고 있는 토론토 북쪽의 심코 카운티가 큰 인기를 모으며 23% 뛰었습니다. 

    GTA에서 가장 가격이 저렴했던 듀럼 지역도 20% 올랐고, 오렌지 빌도 17% 상승했습니다. 

    모든 주택의 벤치마크 가격은 토론토 시가 $958,200, 욕 지역 $970.300. 필 지역은 $840,600 입니다. 

    협회는 락다운에 지친 사람들이 최저 금리 도움을 받아 도심 외곽 주택으로 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거래가 더딘 콘도와 관련해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이민자와 방문자들이 늘게 되면 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도 협회는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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