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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7.08 07: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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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캐나다 전국의 실업율이 연속 하락했으나 희소식 만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6월의 실업율은 지난해 7월 이후 최저 수준인 6.8%까지 내려갔습니다. ?
구직율이 하락한 탓인데 지난?1999년 12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까지 구직 인구가 줄며 실업율도 하락한 겁니다.?
경제 전문가는 특히 지난 한달동안?정규직에서 2만8천7백여명이 일자리를 잃었다며 고용 시장의 약화를 우려했습니다. ?
주별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1만6천여명을 채용했고, 온타리오주는 제자리 걸음, 알버타주는 1천6백여명이 실직했습니다.?
4월에서 6월까지 비씨주의 실업율은 5.8%에서 6.1%로 상승한 뒤 지난달 5.9%로 다시 하락했습니다.?
온주는 4월 7%에서 6.6%로 하락하고 6월에도 6.4%를 기록하며 두달 연속 낮아졌습니다. ?
반면 알버타주는 4월 7.2%에서 7.8%, 이어 지난달 7.9%로 또 다시 올랐습니다. ??
이외에도?15세에서 24세 청년층 실업율이 지난?4월 13.1%에서 5월에 13.3%로 오른 뒤 지난달에는 13%로 떨어졌습니다. ?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에는 서비스 업종 가운데 특히 숙식업계와 문화, 레크레이션, 정보 분야에서 가장 많은 채용이 이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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