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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6.30 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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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미시사가 주택 폭발과 관련해 오늘 당국은?필 지역 범죄 수사팀이 사건에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 오전 11시 기자회견에서 당국은 폭발 현장에서 여성 시신 1구가 발견됐으며, 이 여성의 사인과 신원 확인을 위해 오늘 부검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어 추가 사망 여부를 묻는 질문에 경찰은 현재 소방당국이 안전 여부를 점검하고 있어 수사팀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추가 사망자가 있는지 알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그러면서 경찰은 살인사건전담팀이 투입됐다는 일부 보도는 오보라고 지적했습니다. ?
아직까지 이번 폭발이 사고인지 아니면 계획된 범행 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폭파한 주택의 소유주는 2명으로 현재 이들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숨진 여성이 집 주인인지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이외에도 소방 당국에 따르면 현장 조사로 인해 오늘 낮 현재 69가구의 주민들이 귀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시사가 시 당국은 번핸쏘르프 커뮤니티 센터에 주민 정보 테스크를 만들어 한시간 간격으로 수사 현황과 주택 상황, 귀가 일정, 소셜 서비스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피해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사고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
한편, 폭발 현장 근처에서 자필 편지로 추정되는 노트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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