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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5.13 08: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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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의 국내총생산,GDP가 0.9% 성장에 그쳤습니다.
최근 6년간 최저 수준입니다.
연방통계청이 어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한해 동안 전국의 GDP는 0.9% 성장에 머물렀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최저 수준이던 2012년 1.9% 보다 더 낮아졌습니다.
캐나다 GDP는 2010년 3.5%에서 하락하며 2011년에 3.3%, 2012년 1.9%로 급락한 뒤 상승하며 2013년에 2.2%, 2014년 2.5%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주별로 보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지난 한해 동안 전국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BC주의 GDP는 3%로 최근 6년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2013년 1.2%로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2.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 4%에서 6.7% 성장을 기록했던 알버타주는 지난 한해 동안 4% 후퇴했습니다.
이외에도 사스카추완과 뉴편드랜드앤라브라도르, 유콘, 누바붓 지역의 경제 성장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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