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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20 1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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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인 동포 7명이 한국정부로부터 훈장과 포상을 받았습니다.
먼저 온타리오주에서 이진수 전 토론토 한인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캐나다한인여성회의 하영리 전 사무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밴쿠버 시온 합창단의 상임지휘자인 정성자씨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코윈캐나다고문 엄경자씨가 국민포장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김수근 캘거리 한인회장과 오준수 전 한캐나다협회 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C3 소사이어티의 스티브 김 이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제9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한 포상은 총 94명과 단체 2곳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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