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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6.18 12: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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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론토총영사관이 민원인 등 외부 차량의 공관 진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영사관은 보안과 치안 상황 등 제반 사정을 고려해 부득이 외부인 차량을 금지한다며 동포들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했습니다.그러면서도 북미 지역 재외공관과 캐나다 내 외국 공관들이 보안을 위해 외부 차량 출입을 통제하는데 반해 토론토영사관만 이례적으로 개방돼 있었다며 정상화 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한국의 외교부에서도 최근 치안과 보안을 강화하라는 지시가 내려오자 그 동안 여론을 의식 주저해왔던 출입 통제를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이에따라 향후 민원인의 차량은 출입이 통제되는데 단, 면담이나 행사 등 공식적인 방문일 경우에는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고 영사관측은 전했습니다.영사관측 관계자는 오늘 오전 입구에서 민원인들에게 안내를 했는데 모두 별다른 불만 없이 인근 주차장을 이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영사관 인근 주차장은 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영사관측은 보안 강화를 위해 경비 업체와 계약하는 건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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