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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6.01 13: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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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한인회가 '안녕캠페인' 2차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한인회는 팬아시아와 한국식품을 비롯, 한인 동포들의 후원금으로 500명을 지원하는 물품을 마련했습니다.현재 300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이번엔 신청 단체의 특성에 맞게 물품을 마련했습니다.
예를들어 싱글맘 지원품에는 어린이를 위한 간식과 공작 활동 키트 등이 제공되고, 장애인 단체에는 국과 간식이 추가됩니다.이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도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변현숙부이사장과 박민주 이사, 한인사회 봉사회가 $500씩, 수제 마스크 100개 등이 추가됐습니다.
한인회는 한인단체 뿐 아니라 동포들의 후원으로 '안녕캠페인'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문의) 토론토한인회 (416-383-0777, admin@kccatoront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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