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토론토총영사관 보이스피싱 '주의보'..자녀 머리 다쳤다며 병원이 요구
  • News
    2019.12.09 13:51:57


  • 주토론토총영사관이 보이스피싱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영사관에 따르면 한국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캐나다에 유학 중인 자녀의 친구라고 소개한 사기범은 이어 자녀가 '묻지마 폭행'을 당해 머리를 둔기에 맞아 병원으로 가고 있다며 병원비를 보내라는 요구를 받습니다. 


    이에 가족은 공관에 신변 안전 확인을 요청했고, 확인 결과 보이스피싱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총영사관측은 최근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유학생을 포함, 체류하는 한인은 유사 사례 방지와 안전 확인를 위해 본인의 카톡 이외에 휴대폰 번호와 이메일, 유학원 연락처, 체류장소 연락처, 친구를 포함한 현지 지인의 연락처 등 다양한 연락처를 국내 가족과 공유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앞서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총영사관을 대표번호로 전화를 거는 일명 '스푸핑' 사기 행각을 알리고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51965
번호
제목
652 2018.05.02
651 2018.05.02
650 2018.05.01
649 2018.05.01
648 2018.04.27
647 2018.04.27
646 2018.04.27
645 2018.04.25
644 2018.04.24
643 2018.04.24
642 2018.04.24
641 2018.04.20
640 2018.04.18
639 2018.04.17
638 2018.04.13
637 2018.04.13
636 2018.04.12
635 2018.04.10
634 2018.04.09
633 2018.04.09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