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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8.12 08: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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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대한민국에게 생일을 찾아주자'는 운동이 시작됐습니다.건국절 운동을 추진중인 가칭 '대한민국 건국절 제정 촉구위원회'는 강신봉 대표와 이경복 총무를 비롯해 토론토와 오타와, 몬트리얼에서 한인동포 100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위원회는 어제 열린 행사에서 지금의 광복 70주년은 '해방 70주년'이자 광복 67주년 또는 건국 67주년이 맞다며 건국절 제정 청원서를 소개했습니다.위원회는 1차로 1천명의 서명을 받아 청와대로 우송하고 한국 정부에 입법화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어제 행사 2부에서는 노래와 한국무용, 합창이 선보였고, 잊혀진 66번째 생일과 오는 67주년 생일을 기념해 초대형 축하 케익 자르기사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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