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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8.05 1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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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절' 제정 촉구를 위한 행사가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립니다.가칭 대한민국 '건국절' 제정 촉구위원회는 이상철 목사와 김광웅, 강신봉, 이경복씨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추진하고 있습니다.위원회는 1948년 8월 15일은 한국이 민주국가로 독립 건국된 날이라며, 이날을 건국절로 제정할 것을 한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이에 위원회는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기쁨충만교회에서 촉구대회를 열고 기념강연 및 청원서 서명과 음악, 무용 공연에 이어 초대형 케익 잔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이날 입장은 무료이며, 인원 파악을 위해 참석을 원하는 한인은 사전에 연락해 줄 것을 위원회는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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