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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6.19 13: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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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페럴스마트폰 영화제 수상작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패럴 스마트폰은 장애인들이 영화를 배우고 비장애인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작품을 상영하는 영화제입니다.오는 22일 토요일 낮 2시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토론토 스마트폰 영화제에서 볼 수 있습니다.이날 특별히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단편영화 '하고 싶은 말'의 김종민 감독이 참석해 질의 응답을 가질 예정입니다.제 8회 토론토 스마트폰 영화제는 토론토한인회와 캐나다한국문화예술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합니다.입장료는 10달러, 한인회를 통해 구매하면 5달러이며,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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