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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6.17 08: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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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바자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펼쳐오고 있는 밀알 선교단과 성인 장애인 공동체가 해마다 열리는 장애인 여름캠프 기금 마련을 위해 오는 6월 22일 토요일 오전8시부터 오후3시까지 노스욕에 위치한 구세군 한인교회에서 대 바자회를 연다는 소식입니다. 이날 바자회에선 한국음식을 대표하는 김밥과 국밥, 떡볶이, 비빔밥 등 맛난 음식을 그 자리에서 먹을 수도 있고 김치나 족발, 만두, 돈까스, 그리고 각종 밑반찬 등 음식 판매는 물론 일일찻집과 다양한 음악 공연 등으로 펼쳐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판매수익금은 장애인 여름캠프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하니까 의미있는 행사에 꼭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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