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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5.23 0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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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 경찰이 데보라 설 양 사고의 주요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
흰색 도요타 SUV 운전자인 목격자는 리버뷰 크레센트에서 서쪽 방면으로 가던 중 사고 현장을 보고 멈춰선 뒤 차에서 내리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데 이 목격자의 제보가 중요하다며 데쉬캠 영상을 공개하고 연락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목격자는 아시아계 남성으로 마른 체형에 머리가 짧고, 안경을 썼으며, 당시 짙은색 상의와 청바지, 흰색 영말에 짙은색 신발을 신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25일 마리너웨이와 리버뷰 크레센트 삼거리에서 13살 설 양이 숨지고 6살 남아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자막) 코퀴틀람 연방경찰 : 604-945-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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