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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4.12 09: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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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로운 골프 규칙… 헷갈리기 쉬운 사항 3구름 한점 없는 푸른 하늘과 겨우내 얼었던 땅을 뚫고 올라오는 새싹을 보면 이미 필드에 나갈 기대감으로 설레이는 분들 많으시죠? 골프를 사랑하는 분들이 꼭 알아두셔야 할 확 바뀐 골프 룰 세번째 시간입니다. 올해부턴 패널티 구역이란 용어가 새로 생겼는데요. 예전에 워터 해저드와 숲 등을 모두 포함해 페널티 구역이라고 합니다. 이 페널티 구역에서도 일반 구역에서처럼 플레이할 수 있고 샷하기 전에 지면이나 물, 풀 등에 클럽이 닿아도 됩니다. 또한 루스 임페디먼트도 제거할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공을 움직이면 1점 벌타를 받게 된다고 하네요. 노란색과 빨간색 페널티 구역 구제 방법으로 먼저 공통적인 구제법 첫째는 벌타 1점을 받은 후 원래 공을 친 지점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둘째는 페널티 지역을 마지막으로 넘어간 지점과 홀을 연결한 직후방선에서 치는 것, 그리고 빨간 페널티 구역에서는 공이 마지막으로 페널티 구역을 넘어간 지점 바로 옆에서 두 클럽 거리 이내에 드롭하고 칠 수 있다고 하니까 골퍼 여러분들께선 바뀐 골프 룰을 꼭 알아두시어 다툴 일 없이 즐겁게 플레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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