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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7.19 14: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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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이 2018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6명을 선정해 장학금 1천달러 씩을 전할 예정입니다.장학생은 사이먼프레이저 대학의 김예린 씨와 콘코르디아 대학 이 아름 씨, 맥마스터 대학 이 융씨, 오타와 대학 정 현철 씨, 토론토 대학 조 예진 씨. UBC 최동인 씨 입니다.이번 장학생은 4개 공관의 지역 심사와 대사관 중앙심사를 거쳐 지원자의 지역별 분포와 규모, 선발분야, 개인별 성적을 고려해 선발했습니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도 올해의 장학생 8명을 선정했습니다.SK그룹과 고려의료재단이 제공하는 3천달러 장학금은 맥마스터대학 이 융씨와 욕대학 이도언 씨가, 목암과학장학재단과 CS 윈드 장학금 2천달러는 토론토대학 박윤식 씨와 칼튼대 홍승연씨에게 돌아갔습니다.이외에 토론토대 문재웅, 정다은, 박현정 씨와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이은종씨에게 각각 1천 달러 씩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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