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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7.16 12: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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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브리티쉬컬럼비아 밴쿠버 인터네셔널 필름 센터에서 2018 밴쿠버 한국 영화제가 열렸습니다.총영사관과 밴쿠버 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영화제는 한류 열풍과 함께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인터뷰) 김 건 총영사 / 밴쿠버총영사관어떻게 하면 밴쿠버에 계신 분들께 한국문화를 보여줄 수 있을까, 영화가 가장 종합적이지 않습니까? 그 안에는 시각적인 예술도 있고, 우리 역사도 있고, 우리 언어도 있고 그래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행사 첫날 있었던 오프닝 리셉션에는 연아 마틴 김 상원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더했습니다.향후 총영사관은 다양한 한국문화 전파를 위해 한국미술 전시회 및 K-POP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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