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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2.08 1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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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에서 고등교육 인구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뜨거운 교육열을 자랑하는 한국은 네번째를 차지했습니다.
OECD는 25세에서 64세 연령층 가운데 전문대나 일반대, 직업교육 프로그램 등 고등 교육을 받은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캐나다는 대졸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56.3%로 1등에 선정됐습니다.
앞서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에서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캐나다의 천연 자원도 중요하지만 성장과 번영을 이끄는 것은 교육의 힘이라며 캐나다가 가진 가장 뛰어난 자원 중 하나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캐나다에 이어 50.5%인 일본이 2위, 이스라엘이 49.9%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46.9%를 기록한 한국이 4위, 다음은 영국(46%), 미국(45.7%), 호주(43.7%), 핀란드(43.6%), 노르웨이(43%), 룩셈부르크(42.9%)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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