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다운타운 곳곳에서 촬영된 한국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국의 유명한 걸그룹 트와이스입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시간으로 어제 오후 6시 이들의 뮤비를 공개했는데 단 몇시간 만에 7백만 명이 클릭해 화제라며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 '라이키' 뮤직비디오는 밴쿠버 개스타운과 스티븐슨 항구, 골목, 가게 이외에도 스카이트레인 지하철 안에서 촬영됐습니다. 

유투브에 공개된 3분 41초짜리 뮤직비디오에서는 영어 자막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