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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10.17 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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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한인요양원 살리기 성금이 3백 2십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어제까지 모금액은 총 $3,208,410 입니다.
1차 모금이 이번주 금요일로 며칠을 앞둔 가운데 목표액까지는 2십9만여 달러가 부족합니다.
그 동안의 사랑과 관심에 고마움을 전한 추진위원회측은 모금 운동은 끝나지만 인수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기부할 수 있다며 끝까지 함께 해 줄 것을 동포 사회에 부탁했습니다.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주에는 브릿지웨이 교회에서 1만5천 달러, 이윤상 씨와 한마음 선원이 각각 1만 달러씩, 디모데장로교회가 추가로 8천95 달러, 알파 한인연합교회는 5천200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또 알버타주의 에드먼튼 한인 문화재단이 2천 달러를 모아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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